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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 모먼트
2024. 2. 12. 23:51 카테고리 없음

 

다음 넥스트는 교육이다.

ㄴㄱ대표님 통해서 또 다른 관점을 얻었다.

 

강의는 늘 내가 하기에는 이르고,

남들이 모두 꺼려하고 있어서 남일로만 생각했었는데

 

교육이 순익 비중이 정말 좋고,

필수로 생각할만큼 중요한 비즈니스구조라는 것을 제대로 배웠다.

 

연매출 30억, 순익 10%  쇼핑몰 구조로 봤을 떄,

강의 연 매출 3.3억, 순익 90%은 똑같으니까...

 

강의로만 한달에 3천만원 만들면,

연매출 30억과 똑같다.

 

그것도 자본 투입 없이...

돈도 전혀 안 묶여도 되고 말이다.

 

여기서 더 사기인것은

ㄴㄱ대표는 자기가 강의를 안함..ㅋㅋㅋㅋㅋ

 

얼굴 마담이고

강의는 1-2번 가는 정도.

그 아래는 모두 실무자에게 위임한다.

 

 

 

오늘 가장 중요한 배움은 이것이었고, ㅈㄴ 어이가 없었다ㅋㅋ

 

또 생각나는 건

 

10x10 조인트 구조.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비즈니스 구조를 접근한다.

 

기존에 외식업 쪽으로 뼈가 굵은 자본이 있는 집안,

전국에 매장을 갖고 있을 정도로 실력자 

플레이스 마케팅 전문가

 

이들이 모이면 망할 수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이런 것처럼, 되는 비즈니스를 해야한다.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

 

ㄴㄱ대표가 오프라인 경험도 없는데,

갑자기 플레이어로 활동하면 잘될까?

 

잘되겠지..

 

그런데 스마트스토어 재창업하는 것과 똑같다는 말이지.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함.

 

그래서 애초에 잘되는 사람들끼리

자기 강점들을 합쳐서 10x10구조로 가야한다.

이게 ㅈㄴ 중요함.

 

이러면 무조건 성공할 수 밖에.

 

 

 

 

또 기억나는 건

생각보다 '기업화'를 하려는 것은 매우매우매우 어렵다는 것.

과대광고가 기본이다..

 

ㅂㅀ, ㅍㅇ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애초에 접근 자체가 투자 방식이다.

 

손해나도, 이익날 것 생각하면서 버티고 자본 투자해서 먹는..게임

사업인지 투자인지 경계선이 모호한 게임 말이다.

 

그래서 

내가 기업화를 할 것인지

 

아니면

돈이 되는 작은 비즈니스 여러개를 할 것인지 선택해야한다.

 

그런데 후자가 더 만족도가 높다는...ㄴㄱ대표의 생각.

 

흠..나는 어느쪽일까.

아직 고민이 되네.

 

확실한 건 

온라인은 효율성이 좋은 비즈니스고, 확장성이 크다. 

그래서 초반에 파이 키우기가 좋다.

 

하지만

종국에는 오프라인, 부동산 투자로 갈 것이라는 것임에는 변함이 없다.

이 것이 내가 사업에 있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ㄴㄱ대표도 건물 투자를 종착지로 생각한다는 것에 놀람.

당연히 더 확장할 줄 알았는데,

먼저 강의/사업으로 돈을 벌고서, 자산에 투자를 하고

자본주의를 졸업할 생각을 한다는 것이..ㅎㅎ

 

 

나이가 30대 혹은 결혼을 함에 따라서 확실히 건물로 귀결되는 것 같다.

 

 

 

그래서 나의 결론은?

쇼핑몰 잘 성장시키면서, 강의+컨설팅 시작해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하는 것.

(오프라인 대행도 포함)

 

동시에 부동산 파킹, 단기 투자를 해나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