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앳홈 강연을 듣고 느낀 점들을 적는다.
1. 우선순위
20%의 중요한 일이 80%의 결과를 만든다.
공감한다.
돌아보면,
진짜 결과를 만드는 것은 20%의 작은 것들이었다.
그래서 항상 생각한다.
"지금 내가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성과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2. 속도
그리고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큰 강점은 속도일 수 있다.
대기업과 다르게, 우리는 하루만에 모든 방향을 바꿀 수 있으니까 말이다.
앳홈 팀의 강점은 속도라고 말한 것도 공감이 가는 대목이다.
그리고 애초에 경쟁 대상을 대기업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꿈이 크다.
스타트업에게
느려진다는 것은 곧 죽음이다.
3. 지속 가능성
내가 요즘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마케팅으로만 승부하는 아이템의 수명주기는 짧다.
트렌드, 마케팅에 치중한 상품들.
그래서 잘 생각해봐야한다.
지속 가능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가.
진짜 좋은 상품, 브랜딩이라고 부르는 활동들, 유통채널
이 모든 것은 '정말 좋은 제품' 으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가 경쟁자와 비교해서
다를 것이 없다면, 압도적으로 좋지 않다면,
처음 보자마자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제품이 아니라면
우리는 제품을 낼 필요가 없다.
재미가 없는 것이다. 짜치는 영양제들, 앰플들..모두 다 알고있는 비슷한 찍어내기 상품.
우리의 존재 이유가 없어지는 것.
우리가 처음을 만들어서,
소비자들이 따라오게 해야한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욕구들에서
해결책은 우리에게 맞추도록 말이다.
4. 이길 수 있는 판에서 싸운다.
애초부터 이길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지는 곳에서만 싸운다.
우리가 가진 경험, 역량으로 확실히 이길 수 있다고 판단되는 시장에 들어가
싸워야 이길 수 있다.
5. 밸류체인 내제화
이 시장에서 우리가 포지션을 잡았다면,
더욱 포지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벨류체인을 내재화한다.
제조 공장을 인수하고,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
앳홈도, 더휴식도, 에이피알도 모두 그렇게 입지를 다졌다.
우리가 추구해야할 가치는 지속가능성.
->좋은 제품.
우리가 가진 강점은 속도.
-> 느리면 죽는다.
이길 수 있는 판에서 싸운다.
->이길 수 있는 전장
우선 순위
-> 20%의 중요한 일이 80의 결과를 만드는 것.
포지션
-> 밸류체인을 내재화해서, 포지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
적어놓고보니,
정말 어느하나 빠질 것이 없다.
성장하고, 성장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