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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싶다

Posted by 더 모먼트
2026. 9. 30. 01:05 카테고리 없음

 

장기 여행을 다녀오자마자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오랜만에 들었다.

하루하루 쳐낸다는 느낌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일에 대한 감정과 생각이 강하게 느껴졌고

매일 하던 루틴한 일이 아닌, 파급력있는, 결과를 낼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들, 제품 방향성들 다양한 부분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만히서 버티는 것이 아닌, 앞으로 가는 방법.

 

여행에서의 쉼이 조금은 생각할 여유를 준 것 같아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또 이 감정과 생각은 금방 없어질 수 있지만,

최대한 지금의 생각과 마인드를 기억해야겠다.

 

내가 멈추어 버티고 있을 때, 다시 치고 나아가기 위해.

휴식

Posted by 더 모먼트
2026. 9. 28. 21:15 카테고리 없음

 

이번에 길게 해외로 휴식을 왔다.

결혼 이후로 이렇게 길게 여행을 오는 건 처음인듯하다.

 

여행 와서 느낀 것은, 쉬는 동안에 뇌는 휴식을 할 수 있었지만

생각보다 여행이 길어질수록 사업에 대한 걱정은 계속 있다는 것.

 

그럼에도 가끔씩 쉼표를 찍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

일상에서 내가 얼마나 좁은 시야에 있었는지, 작게 생각했는 지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아내와 길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

앞으로에 대해서, 지금 상황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

 

앞으로는 쉴 틈 없이, 나를 발전시키고 싶고

사업을 계속해서 성장시키고 싶은 생각 뿐이다.

 

여행에서,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라는 책을 읽었는데

느낀 건, 자신의 인코딩 뿐만 아니라 

일을 단순한 돈벌이 수단이 아닌, 계속해서 해나가는 것이라는 점이 내게 잘 맞았다.

그 '계속해서 해나가는 것' 의 목적은 '인정'일수도, '스스로 성장해나가고 있고 계속해서 그 감정을 느끼는 것' 때문일 수도 있다.

 

나는 둘 다 인 것 같다.

일을 안하고,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면

삶이 재미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스스로의 모습인 듯하다.

 

 

책에서 말하는 인코딩은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1. 사람들이 원하는 것-스킨케어의 변화

2. 그것을 알리는 방법 -마케팅.

 

나는 이 중 2번에 인코딩을 가지고 있고,

2번으로 1번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크게 성장해서는, 1번 자체의 역량도 필수가 되겠지만 말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낀 결론은

스스로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다는 사실(일 자체에 대한 것, 인코딩) 과

아내와 많은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나는 서로 이해를 잘해주는 사람을 만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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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Posted by 더 모먼트
2026. 9. 17. 23:18 카테고리 없음

 

이전까지 썼던 글은

모두 역대 최대는 항상 역대 최고 매출 글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마감은 역대 최대 손실이다.

하루하루의 손익이 전부는 아니지만,

멀리서봐도 가장 못하고 있는 때인 것은 확실하다.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이익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방향을 바라볼 수 있어야하고,

단기적으로도 이익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우리 회사는 둘 다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중장기적으로 키울 브랜드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는 약 5개의 브랜드 중, 잘되는 브랜드를 만들어야한다.

잘 되는 브랜드는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잘 다져야한다.

기존의 짧게 띄우고 버렸던 방법과는 다르다.

 

몇개월만에 반짝 떴다가 없어지는 일명 '떳다방' 브랜드가 아니라,

최소 국내에서 몇년은 롱런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말이다.

 

그리고 그 기반을 통해

더 큰 글로벌로의 베팅을 제대로 해야한다.

 

한국은 작고, 우리의 회사가 존속하려면 결국은 해외이고,

나의 뜻도 결국엔 그곳에 있다.

 

오늘은 반성의 글이다.

최근 성실하지 못했으며, 잘되는 대표들과 비교하고.

가장 저조한 성과를 내고 있는 나에게 말이다.

 

결국 모든 것은 내 탓이다.

모든 방향도, 최종 결정도 모두 내가 한 것이니까.

커머스

Posted by 더 모먼트
2026. 9. 17. 00:03 카테고리 없음

 

오늘 부스터스 ceo 인터뷰를 봤다.

10년 넘게 커머스를 했지만, 지금 집중하는 브랜드는 단 2개.

 

커머스의 핵심 엔진을 지속 가능한 매출이라고 했다.

 

내가 느끼기에 커머스는

광고에 의존하게 되면 상품 주기가 매우 짧다.

그래서 현재 우리의 방향 설정과 구조가 중요하다.

 

나중에 인원이 많아지면, 방향을 바꿀 수 없기에.

 

지금은 생존을 위해

또 다시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발하지만,

집중할 브랜드를 좁혀야한다.

 

브랜드를 좁혀, 뾰족하게 브랜드를 갈고 닦아야한다.

국내 커머스 업계로 본다면,

르무통, 브랜든, 리드볼트, 올록담, 오븐스 정도가 생각나는 듯하다.

 

그리고 이런 브랜딩+캐시카우 성격의 브랜드와

확실한 한방을 내줄 수 있는 뷰티 브랜드가 필요하다.

상방이 매우 열려있는 메가 시장의 브랜드 말이다.

이퀄베리, 닥터멜락신, 메디큐브...

 

과연 우리는 어떤 브랜드와 시장에 집중해서

회사를 키워 나가야할까.

 

결국 내가 원하는 것도

해외도 해외지만,

존속 가능한 회사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오늘은 회사의 방향에 대한 생각이 많은 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 앞에 놓여있는 일들은 하루하루 성실하게 해나가는 수 밖에. 

 

잘되는 패턴

Posted by 더 모먼트
2026. 9. 16. 23:57 카테고리 없음

사우나를 하다가 문득 내가 어떤 패턴으로 살 때 성과가 잘 났었는지 돌아봤다.

 

1.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일하기.

-저녁에 운동을 마치고 밤에 카페에서 일할때.

-집에서 늦은 저녁 시간에 씻고 일할 때.

 

나는 밤 시간에 가장 집중이 잘 되었다.

실제로 가산에 살 때는

엔젤리너스에서 매일 새벽 1,2시까지 일하기도 했었으니까 말이다.

 

요즘은 저녁 시간에 주로 산책을 하느라 

밤에 일을 하지 않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잘 안 되서,

실제로 출근 전 새벽에 집중이 잘 되는지는 해봐야 알 것 같다.

 

2. 글쓰기

 

 블로그에 글을 종종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거나

감사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되돌아보고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요즘은 글을 잘 쓰지 않으니,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다.

산책을 하며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글을 쓸 때보다는 아닌 것 같음.

 

이  두 가지가 사우나하면서 내가 전에 했던 루틴들이었다고 기억이 났던 것들이었다.

 

3. 숏폼은 줄여야한다.

뷰티 쪽 레퍼런스를 본다는 목적으로, 숏폼을 많이 보는데

시간이 많이 뺏기는 것에 비해, 얻는 것은 많이 없는 듯 하다.

 

 

4 비교하지 않는다.

 

요즘 나에게 생긴 병은 '비교병'이다. 

어떤 대표는 몇백억 하는데.. 

오프라인 매장을 차렸고, 해외에서 몇천억을 하고.

생각하며 나와 비교를 하게 된 것이다.

 

타인과 나를 비교해봤자, 나에게 득 되는 것은 없다.

현실의 나만 초라해지고, 눈앞이 흐려질 뿐이다.

 

단지 지금 내 상황이 가장 중요할 뿐이고

현재 내 스테이지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씩 정복하는 것만이 답이다.

 

 

 

에브리데이 위캔드

Posted by 더 모먼트
2026. 5. 30. 21:57 카테고리 없음

 

내가 일에 있어 가장 좋아하는 말이었던,

 

'everyday weekend'

 

22,23년도에 한참 열심히 사업하고 있던 나는

주말에도, 평일에도 매일 똑같이 늦게까지 부단하게 일하고 있었다.

 

토요일에도 일요일에도.

그래서 월요병이라는 것은 느낄 수 없었고 이해가 안되었다.

 

일요일에 일을 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다음날이 월요일임에도 오히려 가벼워진다.

주말과 평일의 경계가 없어지고

평일도 주말이 되버리는 것이다.

 

이것을 나는 결혼 전까지는 머리로 매우 잘 알고 있었는데,

평일과 주말의 구분이 생기고 나서,

정확히는 주말에는 확실히 휴식을 취하니 

이 사실을 잊고 있었다.

 

주말과 평일의 경계가 생겨버린 것이다.

일반 직장인들처럼

월요병이 생기는 느낌과 주말이 기다려지는 느낌이라고하면 맞다.

 

그러다가,

우연히 본 도대표의 스레드.

30살의 도대표가 남긴 스레드였다.

 

정확히 공감했다.

완벽하게 20대 후반의 내가 생각하고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이었기 때문.

 

그리고 다시 다잡아야겠다 생각했다.

'관점'..이라

 

"everyday weekend."

 

미래의 내가 잊어버리지 않도록 이곳에 기록해둔다.

 

 

다음

Posted by 더 모먼트
2026. 5. 10. 22:15 카테고리 없음

 

다음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한다.

 

지금 내가 할 건 무엇인가?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일.

가장 파급력이 큰 일.

 

실무는 기본 베이스고,

실무 외에도 시스템을 만들기위해 해야할 일.

 

매일 생각해도 항상 나오는 결론.

 

신사업 그리고 채용.

생존은 기본.

 

1. 인재를 데려와서 

매출을 높일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든다.

 

2. 인재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새 시장에 진입한다. (새로운 국내시장/해외)

그리고 새로운 것을 익혀 진입한다. (해외)

 

크게 보면 이것이겠지.

그리고 이 안에 무수히 많은 디테일들.

 

인재를 데려왔다면,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어떻게 시스템을 만들 것인가.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어떻게 붙잡아 둘 것인가.

 

새로운 시장에 진입한다면,

어떤 카테고리로 갈 것인가

어떤 제품을 만들 것인가.

해외 매체는 어떻게 마케팅하는가. (새로운 것)

해외의 세금 구조, 법인, 물류까지.

 

하나하나 시도해보면 되겠지.

여기서 이걸 계속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 창업자의 마인드, 끈기,

그리고 영업이익(생존),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갈망(해외).

 

 

 

기록

Posted by 더 모먼트
2026. 4. 23. 00:07 카테고리 없음

 

최근 이번에도 망하면,

그냥 다시하는 수 밖에는 없다고했다.

 

요행, 운이 있었지만

매출은 상방을 뚫었다.

일매출 2천 좀 넘음.

 

오랜만에 넘겨보는 매출이라 감회가 새롭기도하고,

내일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매출임을 알기에 무덤덤하다.

 

이쯤에서 다시 인간이기에 불안함을 느끼고 행동을 보인다.

"떨어지면 어떡하지? 

방어수단은 없나?, 매출을 수시로 확인한다."

 

그러나

이런 행동, 불안감으로 달라질 것은 없다.

 

단지,

실력으로 매출을 만들기 위한 행동들을 해나가는 것 외에는 달리 할 것이 없다.

그건 지금 스테이지에서 콘텐츠겠지. 

그리고 운용 방법, 관점, 새 시장, 새 제품이되겠지. 

 

요즘들어 느끼는 것 하나.

고수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언제나 옳다.

 

그것이 시장(퍼스트무버)이던.

그것이 제품의 접근 방법(올리브오일-> ㅇㅇ소금/파데->속눈썹) 이든 말이다.

 

그리고 그것을 단지 아는 사람과

실제로 적용하는 사람의 차이는 천지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