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이전까지 썼던 글은
모두 역대 최대는 항상 역대 최고 매출 글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마감은 역대 최대 손실이다.
하루하루의 손익이 전부는 아니지만,
멀리서봐도 가장 못하고 있는 때인 것은 확실하다.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이익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방향을 바라볼 수 있어야하고,
단기적으로도 이익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우리 회사는 둘 다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중장기적으로 키울 브랜드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는 약 5개의 브랜드 중, 잘되는 브랜드를 만들어야한다.
잘 되는 브랜드는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잘 다져야한다.
기존의 짧게 띄우고 버렸던 방법과는 다르다.
몇개월만에 반짝 떴다가 없어지는 일명 '떳다방' 브랜드가 아니라,
최소 국내에서 몇년은 롱런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말이다.
그리고 그 기반을 통해
더 큰 글로벌로의 베팅을 제대로 해야한다.
한국은 작고, 우리의 회사가 존속하려면 결국은 해외이고,
나의 뜻도 결국엔 그곳에 있다.
오늘은 반성의 글이다.
최근 성실하지 못했으며, 잘되는 대표들과 비교하고.
가장 저조한 성과를 내고 있는 나에게 말이다.
결국 모든 것은 내 탓이다.
모든 방향도, 최종 결정도 모두 내가 한 것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