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거게임 시리즈 순서, 한 눈에 총정리. :: 발씨가 설다.

헝거게임 시리즈 순서, 한 눈에 총정리.

Posted by 더 모먼트
2017. 9. 12. 00:55 영화리뷰/외국 영화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 순서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헝거게임은 총 4편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헝거게임은 수잔 콜린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먼저 헝거게임의 첫 탄생을 알린 헝거게임 판엠의불꽃이다.


게리 로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서 만들어진 작품이고,


제니퍼 로렌스(캣니스 에버딘)을 주연으로 조쉬 허처슨(피타 멜라크), 리암 헴스워스(게일 호손)과 함께 이야기가 흘러간다.


헝거게임 판엠의불꽃은 국내에선 그다지 흥행을 거두지 못했다.






그리고 다음의 헝거게임 시리즈 순서는


헝거게임 캣칭파이어다.



헝거게임 캣칭파이어



헝거게임 캣칭파이어는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했다.


헝거게임 캣칭파이어부터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1억4천만 불에 달하는 비용을 투자하고 볼록버스터 영화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헝거게임 캣칭파이어가 개봉하고 반응은 꽤 괜찮았다. 전작보다 스토리 상, 전개가 좋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국내에서 엄청난 흥행을 거뒀다고 할 수 없지만, 북미에서는 캣칭파이어가 독주했다는 말까지 쏟아지곤 했다.


네이버 평점으로도 나쁘지 않은 8.3점을 기록했다.


헝거게임 모킹제이




헝거게임 캣칭파이어에 이은 다음 헝거게임 시리즈 순서는 바로


헝거게임 모킹제이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도 프렌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 이번 시리즈부터는 영화의 흐름이 바뀐다.


헝거게임이 끝난 후, 캣니스의 고향 12구역이 캐피톨에 의해서 파괴당하자 반란이 시작된다.


그리고 모킹제이라는 단어는 mock와 jay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단어다.


mock는 따라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jay는 재잘거리는 어치새를 뜻한다.


따라하는 재잘어치 새는 캐피톨이 만든 새인데, 거기에 따라하는 새 mocking bird가 새로운 종을 만들어 낸다.


캐피톨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새로운 종이 탄생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반란군 캣니스는 모킹제이를 뜻한다.



헝거게임 모킹제이 시리즈에서 중요한 사실은 드디어 헝거게임에 대한 반란이 시작됬다는 것이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




헝거게임의 막을 내릴 마지막 시리즈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 시리즈 또한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했는데,

이 작품은 전작들에 비해 재미는 덜하지만, 의미는 있었다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흥행 성적은 그리 나쁘지 않다. 국내에서는 큰 흥행을 끌지 못하지만, 북미와 다른 60여개 국에서 인기를 끌었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스토리 상으로 많은 반전을 주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캣니스가 왜 코인 대통령을 죽였는지, 그리고 게임메이커인 플루타르크가 어떤 행동을 할 지 모른다는 등의 얘기가 있다.

결말에 대한 많은 의문을 남긴 채,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끝이 나고, 헝거게임은 막을 내린다.




헝거게임 시리즈 순서는 판엠의 불꽃, 캣칭파이어, 모킹제이, 더 파이널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국내에서 흥행성적이 좋았던 순서대로 보자면 캣칭파이어>모킹제이>더 파이널>판엠의 불꽃이다.


북미, 해외반응을 보면 큰 격차가 생기겠지만, 국내에서의 반응은 이렇다고 보면 된다.



 헝거게임 시리즈 순서대로 영화를 보는게 가장 좋지만, 시간이 없다면 캣칭파이어와 더 파이널 정도만 봐도


헝거게임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