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씨가 설다.

귀환

Posted by 더 모먼트
2025. 3. 5. 04:00 카테고리 없음

 

지금까지 많은 성장이 있었다.

이렇게 급속도로 성장하고 돈을 많이 번 건 

실력도 있었겠지만,, 운은 정말 큰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럼 앞으로의 나는 어떨까?

 

현실은 땅에 디딪고 있되,

희망을 본다라..

 

1000억하는 대표 만나보니 참..대단하면서도

재밌어보이고 설레보이고,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

그 안에 치열함이 보였다.

 

 

내 목표는 그럼 1,000억인가?

1000억이라는 수치는 내게 그저 과정이고

레벨 정도라고 생각한다.

 

1000억이 되도 그리 기쁠 것 같진 않다.

100억을 찍었던 것처럼 덤덤할 것이다.

 

 그럼 난 앞으로 무엇을 위해 달릴 것인가

 

가장 중요한 건 

"영상에서 끝을 본다."라는 것.

지금까지는 미디어커머스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

메가 소재 2개~3개 터트린 시점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제 시작인거지.

지금 감이 오르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멈추긴 확실히 아쉽다.

 

1000억 하는 회사처럼

영상의 끝은 꼭 보고 싶다.

유통이든, 해외든 모두 좋다 이거야.

다 시도해보면 분명 뚫을 수 있어.

 

그런데 지금은 영상으로

제대로 뚫어보고 싶단 말이지.

 

영상의 끝이 뭐냐고?

내가 지금 영상으로 끝판왕급으로 생각하는

 

닥블처럼

'메가(효율) 소재를 언제든 만들어낼 수 있는 실력' 하나다.

 

내가 원하는 건 그게 맞다.

처음 시작하게 된 이유도 그랬고. 

이제야 기억이 난다. 

 

왜 시작했는지.

 

우리가 어디까지 왔는 지는 알아야하고,

중간에 어느 정도의 성취도 필요하다고 본다.

그 수치로 매출을 보는거지. 

매출을 위해서만 달리진 않는다.

 

하루에 2억 매출-700억

하루에 3억 매출-1,000억이다.

 

하루에 2억은 찍어봐서 감흥이 없다.

하루 3억을 영상으로만 찍는다면 지금 우리에게 딱 맞는 성취의 레벨로 느껴진다.

 

 

 

메가 소재를 만들 수 있는 그 실력을 갖추려면

앞으로 뭘 해야하냐고?

 

1. 기획

고객을 끝까지 믿도록 만들 수 있는 기획 (인터뷰이, 전문가, 개발자, 연구원) 

 

2. 영상 소스 

끊임없이 소스를 수급할 수 있는 구조 (셀프캠, 촬영, AI) 

 

3. 편집

내부적, 외부적으로 지속가능한 편집 구조

 

4. 구조

소재를 끊임없이 기획하고 / 제작하고 / 소스를 확보할 수 있는 인력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PD/마케터 채용은 계속되는거지. 

현 인원에서 10명~20명만 더 채용되도 기하급수적으로 고효율 소재가 늘어날 것이다.

 

 

 

그럼 브랜드 방향성은

그가 말한 스페셜라이즈는 지금 시점에서 맞을까?

 

영상으로 끝을 보겠다라는 관점에서 

KIDS 시장이 과연 잘 맞을지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

 

더 큰 식품, 뷰티,기능성 제품 시장이

영상적 관점에서 더 잘 맞겠다는 확신이 있다.

 

 

그래서 영상의 끝이라는 관점에서 가장 좋은 건 이거다.

1. 현 메인 브랜드의 매출을 올리면서, SKU를 늘리는 것.

2. 메인2 N 브랜드로 cash를 계속 만드는 것.

3. 영상구조에서 룸을 만들고, 뷰티/기능성 시장에서 끝내버리는 것.

 

이거면 내가 원하는 것에 충분하다.

 

 

 

 

감정 기록

Posted by 더 모먼트
2024. 7. 29. 01:26 카테고리 없음

지금 내 감정을 기록하려

글을 남기려고 한다.

 

꽤 오랜 시간, 자주

지금의 연인과 붙어있음에도

행복하고, 감사함을 느낀다.

 

진짜 선물 같달까..

 

이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

내 마음이나 상황이나

절대 아래로 내려가지 않겠다고

다짐해본다.

 

더 좋은 사람이, 더 여유가 있는

사람이 되리라 다짐해본다.

 

내 상황이 힘들어져서

내 마음이 무너져서

이 사람을 놓치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인 것을

알기에 그렇다.

 

그래서 오늘 내 감정을 남기고

싶었고, 지금의 감정을 까먹지 않고

나중에 다시 기억하고 싶다.

 

아무튼 잘해보자 ❤ 

 

오랜만에

Posted by 더 모먼트
2024. 5. 28. 01:51 카테고리 없음

 

 

오랜만에 글을 쓴다.

한 동안 글을 안 썼더니, 생각의 힘이 약해지는 것 같아서 

다시 글을 조금씩이라도 써봐야겠다ㅎㅎ

 

음 뭔가 말투가 재미없는데,,,

 

요즘은 모든 것이 좋다.

힘든 일도 있지만, 인생이 그렇지 뭐ㅎㅎ

 

지금 내 상황은

과분히 행복하고 감사한 인생이다.

 

1년 전 내 글을 봤는데,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라고 느낀다.

말도 안될만큼 성장했고, 

작년의 글을 돌아보니, 작년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본다면

믿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다.

 

올해에 내가 얼마나 더 성장해있을지 기대가 된다.

설사 실패해도 분명 큰 경험이 되겠지.

 

한동안 동력에 대해 고민했었는데,

주변 지인들이 너무 잘해줘서 

나도 분명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과정을 게임의 레벨업이라고 생각하니 

더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지금의 행복한 삶을 놓치고 싶지 않다.

욕심일 수 있지만,

주변 지인대표님들을 보면

 

가정의 행복, 사업의 성장 모두 잘 챙기시는 분들이 계시다.

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고, 과정 자체를 즐기려고 한다.

 

인생은 시시포스의 형벌이 아니니까 말이다.

인생은 여행이다.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행복의 많은 부분이 결정된다.

그래서 나는?

 

인생은 유럽 여행이지 ㅋㅋ 

ㅇㅎ

Posted by 더 모먼트
2024. 2. 13. 00:05 카테고리 없음

 

 

그녀와 부산에 다녀왔다.

그 감정을 기록하고 싶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여행하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단 한 순간도 없었다.

 

흠..말이되나 싶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정말 푹 쉬다왔고, 

내가 휴식이라는 감정을 처음 느꼈던 여행이었다.

 

이래도 되는 걸까

싶을 정도로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만 가득했던 여행이었다.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첩을 다시 본 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으로 사진첩을 다시 봤다.

 

그 때의 행복한 기억도 생각나고

여행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해진다..

 

너무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

여행을 가는 순간에도,

이렇게 삶이 다채로울 수 있구나

삶이란 것이 이렇게 행복한 것이었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곳에 간다는 사실이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이제까지 인생을 관람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까지 인생에 살아있음을 느끼게해줘서

그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정말 정말 행복하다.

 

 

그리고 기장 호텔에 갔을 떄

너무 행복했어서, 돈을 계속 많이 더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맛에 돈을 버는 거구나...

이렇게까지 그녀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행복했다.

 

그리고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고

더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 지금까지 이런 환경을 만든 내 자신이 너무 기특하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 사업 계속해야지.

진짜..너무 감사하다.

 

계속 더 잘 되서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이제서야 

내 삶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계속해서

Posted by 더 모먼트
2024. 1. 4. 01:20 카테고리 없음

 

할 일은 계속 해야한다.

기분, 감정에 상관없이 꾸준히 해야 성장이 일어난다.

 

최근에 행복감에 겨워, 할 일을 조금 못했지만

그래도 해야한다.

 

지금 행복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이 행복감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던 일들을 계속해서 해나가야한다.

 

절대 안주하지 않는다.

절대 절대로.

안주하는 순간, 유지는 없다.

하락 밖에는..

 

그래서 계속해서 올라가야한다.

 

훨씬 더, 잘 해나가야한다.

기존에 하던 방법,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움에 도전해야한다.

(숏폼, 제품/서비스 본질 강화)

 

물론 그 새로움은, 기존의 잘하는 것을 바탕으로

가져가야한다.

 

아예 새로운 영역으로 시작하면,

0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니까..

잘하던 건 계속해서 잘해나가야하고

그 바쁜 와중에도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야 하는 것이다.

 

이커머스라는 전장에서 살아남으려면

계속해서 무기를 갈고 닦아야하고, 

잘될 때, 더 체력을 기르고 강해져야하고

다음을 준비해야한다.

 

그래야만 next가 있다.

브랜드 공부

Posted by 더 모먼트
2023. 8. 24. 02:05 카테고리 없음

세터의 시작

https://blog.naver.com/hochul13/221882120898

 

3편 패션브랜드란?

#토요일브랜딩 #브랜드의시작D-18 #20일글쓰기도전 #3회 #패션디자인공부하기 ⠀ [의류 브랜드란?] ⠀ 저...

blog.naver.com

 

아이템 네이밍

https://blog.naver.com/hochul13/221923744094

 

 

세터의 초기

https://blog.naver.com/hochul13/222180323653

 

부족한 대표로서의 고민...

사실 부족하다. 내가 내 특징을 생각해보면... 극을 기획하는 사람이지... 티껫을 나가서 팔거나. 고객들을...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hochul13/222661491522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이 것을 왜하는지 명확히 알아야하고, 여기서 왜 상업이 발생하는지 이해해야한다.

결국 우리는 우리의 고객들을 위해

그들의 취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조율하고, 교육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야하기 때문이다.

 

후회와 워라에 대한 글

https://blog.naver.com/hochul13/222733459151

영화 사우스포, 레이첼 맥아담스와 제이크 질렌할의 열연!

Posted by 더 모먼트
2017. 10. 17. 01:25 영화리뷰/외국 영화

영화 사우스포


레이첼 맥아담스




2015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가 아닌가 싶다.

또 주연으로 제이크 질렌할 외에도 영화 <어바웃 타임>의 레이첼 맥아담스가 출연해서 큰 기대를 모았는데, 영화에서 보면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아내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어바웃 타임>의 레이첼 맥아담스도 사랑스러웠지만, 이번 영화에서 그녀의 연기는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나를 온전히 몰입시켰다. 사우스포는 네이버 평점 8.56으로 나쁘지 않은 평점을 기록한다. 개인적으로 뻔한 스토리만 아니었다면, 9점은 충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영화 사우스포의 줄거리에 대해 설명하겠다.

사우스포는 43승의 무패신화를 달리고 있는 주인공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의 모습과 함께 시작된다.

라이트 헤비급 복싱 챔피언인 빌리 호프는 사랑하는 아내 모린(레이첼 맥아담스), 그리고 딸 레일라와 함께 행복하게 지낸다. 하지만 그 행복은 길게 가지 못한다. 그 이유는 자신 때문에 아내가 죽었기 때문이다. 자신을 조롱하는 다른 복서의 도발에 넘어가서, 싸움을 벌이다가 경호원의 총에 아내가 사망했다.



빌리 호프는 자책감 때문에 절망 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그의 주변 사람들은 모두 그를 떠나고, 딸 레일라의 양육권 마저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 빌리는 딸을 위해서 다시 복싱을 시작한다. 그리고 가드를 올리지 않는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틱이라는 허름한 체육관의 관장을 찾아간다.

그는 빌리에게 왼손잡이의 펀치법인 "사우스포"를 가르치고, 자신을 방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빌리는 그렇게 자신을 성장시키며, 모린이 죽게 된 원흉인 미겔에게 시합을 신청한다. 12라운드의 긴 혈전 끝에, 판정승으로 승리하고 다시 챔피언의 자리를 되찾고 영화는 끝이 난다.


 


사우스포 실화




 그리고 영화 사우스포가 실화인지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우스포는 실화가 아니다.

사우스포는 모델을 복서로 한 것이 아니고, 에미넴의 인생을 모티브로 삼았다. 한마디로 사우스포는 가족과 친구를 잃었던 에미넴의 인생을 빌리의 모습에 빗댄 것이다. 영화 중에 뜬금없이 나오던 에미넴이 부른 OST가 들어있던 이유가 이해된다.





사우스포





마지막으로 사우스포에 대해 요약하겠다.

사우스포의 스토리는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시간 동안 손에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사우스포는 누군가에게 그저 킬링 타임 영화로 느껴질 수 있지만, 나에게는 무기력한 나를 위로하는 영화다.

가족, 명예, 부 모든 것을 잃고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빌리 호프에 몰입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딸의 신뢰를 잃었을 때의 장면은 나도 가슴이 미어졌다. 딸 레일라는 빌리에게 "엄마 대신 아빠가 죽었어야 했어?"라는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빌리의 마음은 무너져내렸을 것이다.






영화 사우스포




집에서 볼만한 명작 한국영화추천, 8월의 크리스마스는 어떠신가요?

Posted by 더 모먼트
2017. 10. 14. 18:59 영화리뷰/한국 영화

집에서 볼만한 명작 한국영화추천, 8월의 크리스마스는 어떠신가요?



집에서 볼만한 한국영화추천




8월의 크리스마스는 한국 사람이면 한 번쯤, 봤을 법한 영화다. 이 영화는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국내 영화다.

앞으로도 남을 명작 중 한 편으로, 깊은 여운을 주는 작품이다. 영화를 본 지, 몇 년이 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영화를 볼 당시의 감정이 떠오른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영화 <덕혜옹주>, <오감도>, <위험한 관계>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의 작품으로, 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재상영했으면 하는 영화 중 하나다. 한석규와 심은하의 때묻지 않은 감정이 영화의 시작이자 끝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




본론으로 들어가서 8월의 크리스마스 줄거리에 대해 소개한다. 전에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뜻에 대해서 알고 가면 더욱 감동적이다.

제목의 8월은 여름을 상징하고, 크리스마스는 겨울을 나타낸다. 영화의 주인공인 한석규(정원)과 심은하(다림)은 여름에 만나고, 겨울에 헤어졌다.

그런 의미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는 둘을 나타낸다고 한다. 또 깊은 의미로 들어가면, 마지막에 정원이 죽게 된다. 그래서 삶과 죽음을 똑같이 볼 수도 있고, 다르게 볼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도 한다. 개인적으로 두 번째 해석은 심오해서 이해하기 힘들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서 공감이 되는 해석 같다. 삶과 죽음이 결코 다르지 않다는 쪽으로 말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초원 사진관을 운영하는 정원과 주차단속 공무원 다림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다림은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서 사진관에 방문하는데, 그 계기로 둘은 친해지고 연인의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정원은 병 상태가 악화되고 죽게 된다. 시간이 지나 겨울이 오고, 다림은 자신의 사진이 걸려있는 정원의 사진관에 방문한다. 마지막에 자신의 사진을 보며 미소를 짓고 영화는 끝이 난다.




한국영화추천




8월의 크리스마스는 줄거리를 간략하게 적었다. 그 이유는 실제로 이 영화의 내용이 이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족한 영화라는 뜻이 아니다. 이 영화는 불필요한 감정들을 절제했다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보는 내내, 깔끔하고 잔잔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집에서 볼만한 한국영화로 이 영화를 추천한다.

밤에 집에서 맥주를 먹으면서 보기 좋은, 잔잔한 영화라는 느낌으로 보면 영화의 여운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